NH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의 판매액으로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이번 상생마케팅 후원에 나섰다.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은 가입만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착한 금융상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30조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NH농협은행은「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농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마케팅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상생마케팅을 확대 운용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농산물 소비촉진을 적극 추진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