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포럼은 ‘혁신가의 다양성’을 주제로 사회혁신 창업가의 범위 확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에 맞게 기조 강연에서는 인문학 관점(과거)·시장 관점(현재)·기술 관점(미래)에서 바라본 사회혁신 창업과 사회혁신가의 중요성 등 총 네 가지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주요연사로는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과 이종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 ‘알쓸신잡3’에 출연한 바 있는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또한, 사회혁신 청년 창업가 집중 육성 프로그램인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출신의 창업가들이 각자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KT&G는 지난해 2월에도 400여명의 청년들과 사회혁신 창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상상 Summit’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토론회를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통해 일궈낸 성과를 공유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