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라오스 ‘깜빠네-KT&G 학교’ 준공식 개최

기사입력:2019-01-26 18:32:22
사진=지난 22일 라오스 사반나케트 주 깜빠네 빌리지에서 진행된 준공식 사진.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 주 부지사(앞줄 왼쪽에서 6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지난 22일 라오스 사반나케트 주 깜빠네 빌리지에서 진행된 준공식 사진.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 주 부지사(앞줄 왼쪽에서 6번째) 등이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임한희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동남아시아 라오스의 사반나케트 주(州)에서 지난 22일 ‘깜빠네-KT&G 학교’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깜빠네-KT&G 학교’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쪽으로 345km 떨어진 사반나케트 주 깜빠네 빌리지에 10개 교실과 6개의 화장실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지 8개월 만에 완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감푼 투파이푸 사반나케트 주 부지사와 링펑 쎙따완 사반나케트 주 교육국장,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건립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사반나케트 주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희망하는 라오스 정부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KT&G는 지난해 ‘상상펀드’ 약 2억 6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라오스 교육 시설 건립부터 컴퓨터와 책상 등 교육 기자재 구비에 전액 활용됐다.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월급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KT&G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상상펀드’를 활용한 해외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열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각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9.79 ▲3.18
코스닥 721.86 ▲4.62
코스피200 338.79 ▲0.5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090,000 ▼479,000
비트코인캐시 532,000 ▼15,500
이더리움 2,624,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4,420 ▼150
리플 3,147 ▼12
이오스 1,025 ▼6
퀀텀 3,147 ▼1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109,000 ▼532,000
이더리움 2,623,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4,440 ▼160
메탈 1,184 ▼19
리스크 785 ▼16
리플 3,146 ▼10
에이다 992 ▼7
스팀 217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050,000 ▼500,000
비트코인캐시 532,000 ▼15,500
이더리움 2,62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4,430 ▼170
리플 3,148 ▼10
퀀텀 3,160 0
이오타 30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