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는 한국형 실리콘 밸리인 판교 테크노밸리가 조성된 이후 ICT기업을 중심으로 1300여개社에 임직원 6만 3천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으로 교통 및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해 서울 및 인근 지역의 고자산고객 역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등 가장 성장세가 큰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한PWM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의 임직원 및 판교지역 고자산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개점하였다.
이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7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신한리츠가 운영하는 알파돔타워 4에 판교지점을 동시 개점하고, 준자산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PWM Lounge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PWM센터를 알파돔타워 3에 이전함에 따라 신한은행은 리테일고객부터 고자산고객층까지 고객의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