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발전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동서발전은 사내․외 이해관계자 인권을 보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11월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인권 관련 의사결정 및 감독 기구로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인권경영위원회는 회사 경영에 대한 견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 사내․사외 위원을 동수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공급망 전체에 걸친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협력회사 대표도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앞으로 인권 관련 중요 정책 결정, 인권영향 평가, 인권 침해 구제 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