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2018년 4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도 진행됐다. 효성은 기술 부문에 효성중공업㈜ 기전PU 김병권 차장, 연구 부문에 효성기술원 김경수 부장, 지원 부문에 베트남법인 이원선 부장을 선정하고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효성과 함께 성장을 이끌어 온 협력업체 한일차단기㈜, 신건설㈜에는 각각 ‘올해의 효성인상 특별상’ 상금 2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조현준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남다른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좋은 성과를 올린 분들께 감사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새해에도 임직원 모두가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를 반드시 실천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고객을 중심에 둔 자기혁신을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