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경찰 등 관계기관이 5명의 사상자를 낸 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 사건에 대한 합동감식을 벌인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들과 합동감식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경찰은 40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꾸려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은 물론 ‘건축법’ 등 관련법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오전 11시4분 천호동 집창촌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16분 뒤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2층에 거주하고 있던 여성 6명 중 업주 박모(50)씨가 사고 후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가장 먼저 숨졌고, 중상을 입고 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최모(46)씨가 같은 날 오후 6시33분께 숨을 거뒀다. 이밖에 김모(27)씨와 또다른 김모(43)씨는 중상, 김모(20)씨는 경상을 입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천호동 집창촌 화재, 24일 합동감식 진행
기사입력:2018-12-23 1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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