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구광철 이사장은 풍요로운 삶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환원을 위해 수급자 및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장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의 장례의전서비스를 바탕으로 선진 장례의전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설립한 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은 의전행사, 장례용품, 전문 인력, 차량 등 저비용 고품질의 표준장례의전서비스로 장례의전의 규격화, 합리화, 명품화를 실천하며 한국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조시장의 새로운 대안인 누리로장수문화상품권을 통해 장례의전서비스를 진행하고 3,000여명의 장례지도사와 15,000여명의 장례의전도우미가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은 반값 장례, 후불장례, 불편부당신고센터 등 혁신적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광철 이사장은 “상품권 한 장으로 최적의 장례를 치르고 ‘음지에 갇혀 있는 장례를 양지로 끌어내고 소비자가 주도하는 선택적 장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장례의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