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3일까지 김포공항, 부산역, 성남터미널 등 전국 인기 대중교통 연계 차고지 24곳에서 그린카를 이용하면 차량 글로브박스(조수석 서랍)에 비치된 엔제리너스 커피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획득한 커피카드를 스마트폰 앱 ‘엔제리너스 카드’에 등록하여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문자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며, 카드가 모두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또한 1인당 1장의 실물카드를 등록할 수 있고 ‘엔제리너스 카드’ 앱 신규회원에 한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연말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분들께 대중교통 이용 후 그린카 카셰어링으로 환승해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안하고 따뜻한 여정을 지원하고자 이번 엔제리너스 커피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예보에 따르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강추위가 예상되는데, 카셰어링 그린카를 이용하고 아메리카노도 마시며 실용적이고 따뜻한 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