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발간한 '바람에 아니 뮐새' 이미지.사진=광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광주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인 사사(社史)와는 달리 스토리텔링에 중심을 두고 편찬하고자 노력했다”라며 “평소 광주은행이나 금융에 큰 관심이 없던 이도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지지와 지원 덕분에 5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쌓아올 수 있었다”라며 “50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향하는 광주은행에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바람에 아니 뮐새: 광주은행이 걸어온 50년 이야기’는 2020년까지 인터넷 및 시중 주요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