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본드의 만기는 2년, 발행금리는 2.00%(고정금리부 이표채)이며 인수단은 KB증권, 교보증권이다.
수은은 이날 SDG 본드 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을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너지 보급·보건 증진 총 3개 부문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지원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SDG 본드 발행으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보건, 신재생 에너지 등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우리 수출기업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저리 채권발행을 통해 고객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