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세번째부터 박규한 코레일 기술본부장, 도만희 KT 무선운용센터장, 성진수 SK텔레콤 인프라솔루션그룹장, 안병렬 LG유플러스 수도권인프라담당 상무(사진=코레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으로 코레일은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열차(무궁화, 누리로 등) 816량과 220개 철도역에 무선인터넷 설비를 확대 구축하게 됐다.
또한 서비스를 이미 시행하고 있는 열차와 역에서는 통신사 간 협력을 통해 가입한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철도 이용객이라면 전국의 모든 열차와 역, 어디서나 빠르고 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