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의 캐주얼 일식 브랜드 도쿄스테이크가 지난 2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개최한 정기 교육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쿄스테이크 하반기 정기 교육은 1년 간의 브랜드 운영 보고, 2019년 브랜드 운영 계획안, 가맹점 노무 관리 교육, 메뉴 브리핑 등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본사와 점주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9년 브랜드 계획안을 공유한 점이 눈길을 끌었으며, 하반기 신메뉴 개발을 기반으로 향후 브랜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운영안을 수립 및 시행할 것이라고 밝혀 점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정기 교육은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데다, 가맹점 운영 중 미처 대응하지 못했던 애로 사항들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 과정에서 본사와 점주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이와 같이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현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각 명소의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이다. 메뉴의 대부분을 본사에서 개발한 소스와 직영 물류 식재료를 사용하고, 조리 교육부터 레시피까지 맞춤형 교육이 제공돼 초보자가 쉽게 창업하기에 좋다. 자세한 창업 및 가맹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