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에 걸쳐 귀금속 절취 출국하려던 외국인 2명 검거

기사입력:2018-11-26 10:55:36
금은방서 범행장면.(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금은방서 범행장면.(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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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서울일대 금은방을 돌아다니면서 4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외국인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씨(30)는 구속하고 B씨(25·여)는 불구속입건했다.

피의자들은 부부사이로 방문취업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지난 10월 9일 오후 4시경 부산진구 범천동 귀금속상가에서 B씨가 반지를 고르는 척하며 피해자의 주의를 끄는 사이 A씨가 매장에 진열된 금목걸이 1개(18k, 9.5돈, 시가 16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 10월 9~11월 4일까지 4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도주방향 CCTV·주차차량 블랙박스 분석 및 추적으로 노포터미널서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터미널서 하차한 뒤 주차한 승용차를 몰고 가는 것을 확인해 차량번호를 특정하고 출국예정이던 2명을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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