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서운 찬 바람이 부는 겨울,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생긴 연말 약속 자리에 무결점 피부로 참석하고 싶지만 건조한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된 피부는 트러블에 속수무책으로 자리를 내주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사실 겨울의 건조한 환경은 피부를 자극하기 딱 좋다. 실외의 메마른 바람과 히터를 비롯한 난방 장치가 온종일 가동되는 실내 공기는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피부 자체 내 보호 기능을 상실시켜 피지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 피부 속은 수분이 부족하고 겉은 번들거리는 속 건조를 유발한다.
이렇듯 불안정해진 피부 환경은 울퉁불퉁한 트러블로 빨갛게 부어 오르거나 노랗게 여문 형태의 여드름을 생성하는데 심할 경우 모공이 커지거나 피부 손상, 흉터가 생기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여름내 조용하던 피부에 갑자기 생긴 여드름에 놀란 소비자들은 피부과를 찾아 고가의 시술을 받는 것을 우선 고려한다. 피부과는 압출을 시작으로 레이저, 약초 케어 등 다양한 시술로 일시적인 진정 효과를 주기도 하지만 고가의 비용 부담은 자연스럽게 여드름 케어 제품을 활용한 홈케어에 눈을 돌리게 한다.
일찍이 화장품시장에서는 여드름 고민으로 몸살을 앓는 환자를 겨냥한 다양한 여드름 케어 제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제품의 차별성을 고려하지 않고 사용했던 과거와 달리 제품의 사용 후기부터 성분까지 살피는 똑똑한 소비자를 뜻하는 신조어 ‘스마트슈머’의 등장에 따라 월등한 효과를 지닌 여드름 제품은 이미 입소문이 나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피부 진정은 물론 다양한 활용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러블 제품은 어딘가 남다르다. 다 똑같은 여드름 제품들 사이에서 유독 돋보이는 여드름 제품, 월등한 효과를 지녀 꾸준히 사람들의 손길을 이끄는 트러블케어 제품을 모았다.
더바디샵 ‘티트리오일’은 티트리 오일을 15%의 비율로 희석한 제품으로 티트리잎 오일, 레몬향 티트리오일, 타마누오일 등 3가지 자연 성분의 배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트러블을 예방하는 해당 제품은 입욕제과 족욕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은 아벤느만의 특허받은 수크랄파트와 구리-아연 복합체 조합이 자극받아 손상된 피부를 보호 및 개선해준다. 100% 천연 온천수가 함유되어 손상 피부 회복에 효과적이며 일상생활 및 피부과 시술 후 등 진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 ‘쇼킹허브워시오프팩’은 90% 훌쩍 넘는 여드름 감소 테스트로 효과를 인증받았으며 육안으로 약초 알갱이를 확인 할 수 있어 ‘피부야 진정해 약초팩’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한 제품이다. 일시적인 국소 트러블 부위의 집중케어와 얼굴 전체 트러블에 도포해 진정 케어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민감 피부용 워시오프팩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카밍 젤크림’은 낮과 밤의 온도 차로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수분 진정막을 형성해 빠르게 피부자극을 완화한다. 빠른 흡수를 돕는 젤 제형으로 붉은 기 완화 테스트와 보습 개선 테스트 등 임상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피부도 걱정없이 케어 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트러블 케어 제품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기사입력:2018-11-20 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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