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화생명)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음주 차량의 동승자에게도 책임을 물리기로 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운전은 사고발생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본인의 목숨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으며, 음주사고 치사율이 전체사고 치사율보다 15.8%가 높으며, 사고 중 재범자 사고가 43%를 차지하는 등 재범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가용경력을 총동원 음주단속을 실시해 ‘음주단속은 피하면 그만’이라는 인식을 근절시키고 ‘고속도로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분위기 조성으로 ‘국민안전이 먼저인 고속도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