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차량 보닛화재.(사진제공=부산 동래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추산 3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원 86명(소방 76, 경찰 10)과 장비 27대가 동원됐다.
신고자(42·아파트관리팀장)는 화재경보음이 울려 현장도착하니 차량 보닛에 연기가 나고 불꽃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피해차량 블랙박스 확인결과 주차 된 피해차량 보닛에서 갑자기 연기가 발생했고 그 외 방화의심자 등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은 피해자 및 신고자 상대 정확한 화인을 조사, 국과수, 소방차량화재 감식 예정(11월 13일)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