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세탁기 안에 갇힌 여학생 구조

기사입력:2018-11-03 17:00:30
경찰마크

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진경찰서는 셀프빨래방 세탁기에 갇혀 호흡곤란증세를 보인 여학생(15)을 소방공동대응으로 신속히 세탁기 문을 강제 개방해 구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1월 2일 오전 6시30분경 부산진구 아시아드빌딩 내 셀프빨래방에서 친구들끼리 세탁기 안에 사람이 들어가지나 안들어 가지나며 장난으로 “들어갔다 오면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하자 일행 중 여학생이 자발적으로 들어갔고 문을 밖에서 잠근후 다시 열고자 했으나 열리지 않았고 밀폐된 세탁기 안에 있던 여학생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소방과 함께 강제 개방후 구조했다.

“빨래방 세탁기 내에 15세 학생이 갇혀 호흡곤란” 112신고를 접수받고 빨래방 업주에게 전화해 파손동의 여부를 확인한 뒤 강제 개방 후 구조했다.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일행 6명을 당감지구대로 동행한 뒤 해당학생 모두 부모에게 인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67.16 ▲56.54
코스닥 937.34 ▲2.70
코스피200 587.93 ▲7.7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552,000 ▲22,000
비트코인캐시 857,000 ▲2,000
이더리움 4,637,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9,630 0
리플 3,015 ▲7
퀀텀 2,279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614,000 ▲16,000
이더리움 4,639,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9,650 0
메탈 601 ▼1
리스크 314 ▼1
리플 3,018 ▲7
에이다 613 ▲1
스팀 10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4,570,000 ▲70,000
비트코인캐시 856,000 ▲500
이더리움 4,639,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9,590 0
리플 3,014 ▲5
퀀텀 2,280 ▼11
이오타 15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