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시내버스 가로막고 난동 30대 검거

기사입력:2018-10-31 10:53:26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발로 차고 와이퍼를 손괴.(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시내버스를 가로막고 발로 차고 와이퍼를 손괴.(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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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10월 30일 오후 9시23경 남구 대연동 유엔교차로 앞 노상에서 음주 후 시내버스를 손괴한 피의자 A씨(37·회사원)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형행범 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술에 취한 사람이 시내버스를 부수고 있다는 112신고 접수하고 출동했다. A씨는 술에 취해 3차선 도로에서 운행중인 51번 버스를 가로막고 버스를 발로차고 와이퍼를 손괴한 혐의다.

A씨는 "시내버스를 놓쳐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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