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우리쌀은 NH저축은행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참여를 통해 맺어진 강원도 홍천 단풍마을에서 생산된 우리쌀을 구입하여 기증함으로써, 결연마을의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한편 NH저축은행은 24일 농협재단에 2018년 한 해 동안 조성한 농가소득지원기금 3,700만원을 기부했다. 작년부터 매년 300억원 한도로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판매금액의 0.1%를 농가소득지원기금으로 적립하여 농협재단 등 공익단체를 통해 기부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