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권영민 협력중소기업협의회 회장(사진=동서발전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동반성장몰 도입 및 활성화, 미래성과공유제, 내일채움공제 확대 58억 원 ▲공동기술개발 581억 원 ▲스타트업 및 강소기업 지원 120억 원 ▲생산성향상, 해외진출 지원, 복리후생 91억 원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상생 펀드 조성 150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임금보전과 복리후생 등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 최초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몰* 도입과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