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국청소년영화제’ 폐막식에서 라인건설 강영식 대표이사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라인건설)
이미지 확대보기‘20년 필름을 되감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1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 G시네마에서 총 33개의 작품을 상영했다.
심사를 통해 라인건설 대표이사상인 특별상 5팀에는 광주제일고 나세찬 감독의 ‘창근이’, 고흥점암중앙중 정란 감독의 ‘거울’, 수완고 정호진 감독의 ‘간이역’, 녹동고 김주현 감독의 ‘루리’, 순천고 이승재 감독의 ‘추격자’가 수상했다. 라인문화재단 이사장상인 대상에는 계원예술고 윤예진 감독의 ‘오늘이 날이다’ 가 수상했다.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국내 최장수 영화제에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고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