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친 소용돌이...또 다시 심신미약 살인사건 여전히 들끓는 민심

기사입력:2018-10-18 06:23:29
또 다시 비극적인 살인이 발생했다.

한 이용자가 종업원의 친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몹쓸짓을 벌인 일로,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동시에 강력처벌을 요구한 것.

이번 일은 또 다른 이유로 잡음이 일고 있다.

한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몹쓸짓을 벌인 이의 동생의 모습이 잡혔다.

형이 종업원에게 몹쓸짓을 할 당시 동생이 잡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여, 많은 이들이 동생 또한 조사를 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한 뒤 집에 있던 동생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일단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은 "형이 집에서 칼을 가지고 왔을 줄은 몰랐다"며 "신씨를 뒤에서 붙잡은 건 말리려던 것" 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형제가 범행을 공모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 같은 행각을 벌인 당사자는 심신이 미약하다고 주장하고 나서 더욱 공범을 사고 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86.19 ▲17.54
코스닥 872.21 ▼2.15
코스피200 481.54 ▲3.2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780,000 ▼433,000
비트코인캐시 801,500 ▼3,500
이더리움 5,970,000 ▼42,000
이더리움클래식 26,840 ▼110
리플 4,075 ▼13
퀀텀 3,119 ▼1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768,000 ▼521,000
이더리움 5,975,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26,850 ▼140
메탈 936 ▼1
리스크 458 ▲2
리플 4,078 ▼14
에이다 1,173 ▼7
스팀 17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770,000 ▼390,000
비트코인캐시 800,500 ▼4,000
이더리움 5,975,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26,850 ▼90
리플 4,075 ▼13
퀀텀 3,115 ▼19
이오타 24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