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비극적인 살인이 발생했다.
한 이용자가 종업원의 친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몹쓸짓을 벌인 일로,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동시에 강력처벌을 요구한 것.
이번 일은 또 다른 이유로 잡음이 일고 있다.
한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몹쓸짓을 벌인 이의 동생의 모습이 잡혔다.
형이 종업원에게 몹쓸짓을 할 당시 동생이 잡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여, 많은 이들이 동생 또한 조사를 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한 뒤 집에 있던 동생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일단 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은 "형이 집에서 칼을 가지고 왔을 줄은 몰랐다"며 "신씨를 뒤에서 붙잡은 건 말리려던 것" 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형제가 범행을 공모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 같은 행각을 벌인 당사자는 심신이 미약하다고 주장하고 나서 더욱 공범을 사고 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휘몰아친 소용돌이...또 다시 심신미약 살인사건 여전히 들끓는 민심
기사입력:2018-10-18 06: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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