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호선 지하철 내에서 80대 할머니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기사입력:2018-10-15 09: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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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14일 오후 3시30분경 부산 1호선 노포행 지하철 내에서 A씨(87·여)가 동래역을 지나던 중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노약자석에 있던 A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신고자가 발견, 같은 열차에 타고 있던 응급의학과 대학생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명륜역 승강장에 옮긴 후 119에 의해 대동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변사자는 약 15년간 혼자 살면서 최근 치매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해왔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유족의 진술이 있었다.

특이 외상이 없고 고령 및 고도의 빈혈,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된다는 검안의 소견에 따라 유족 및 신고자 상대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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