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신고자(28)는 고시원 총무로 304호에서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를 맡고 일어나 보니 3층 복도에 검은 연기가 자욱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고시원 내부 인명 10명 중 4명은 자력 대피했고, 옥상으로 대피한 6명은 지상으로 안전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은 담배꽁초로 추정하고 피해자 및 거주자(28), 총무 상대로 정확한 화인(화재감식)을 수사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