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소 화재 실마리 푸나...풍등, 이른 아침 많은 이들의 쏠리는 눈눈눈

기사입력:2018-10-09 07:02:55
풍등 / 이미지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로이슈 이장훈 기자]
풍등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향하고고 있다.

이는 실마리를 풀지 못했던 저유소 화재가 한 외국인이 날린 풍등으로 알려졌기 때문.

풍등은 고체연료에서 나오는 뜨거운 공기를 이용해 띄우는 열기구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앞서 저유소 화재 당시 폐쇄회로에서는 그 당시 간담이 서늘했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드러낸 바 있다.

8일 오후 경찰은 27살 스리랑카 출신의 외국인을 긴급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중실화 혐의로, 화재가 나기 10분 전 고양 저유소 인근에 있는 강매 터널 공사장에서 소형 열기구인 풍등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풍등이 저유소 휘발류 탱크 옆 잔디밭에 떨어진 뒤 불씨가 저유탱크 유증환기구를 통해 탱크 내부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친 뒤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24.15 ▲47.52
코스닥 872.13 ▲6.54
코스피200 371.00 ▲7.4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505,000 ▲479,000
비트코인캐시 672,500 ▲7,500
비트코인골드 49,750 ▲530
이더리움 4,330,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38,390 ▲310
리플 761 ▲3
이오스 1,146 ▼4
퀀텀 5,200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578,000 ▲578,000
이더리움 4,33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38,450 ▲320
메탈 2,345 ▼2
리스크 2,707 ▲16
리플 762 ▲5
에이다 638 ▼0
스팀 39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527,000 ▲551,000
비트코인캐시 675,500 ▲14,500
비트코인골드 50,000 ▼1,000
이더리움 4,33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8,410 ▲390
리플 762 ▲4
퀀텀 5,205 ▲5
이오타 32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