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와인 크루저와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오는 6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오프 루트 페스트 2018(Off Route Fest 2018)’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오프 루트 페스트 2018은 AOMG, 일리네어 등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이다.

이날 와인 크루저는 블루베리와 피치 2종의 플레이버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 전용 부스를 열고, 제품 구매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감각적이면서도 비비드한 색감의 와인 크루저 블루베리나 피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힙합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해줄 야광 팔찌, 프리 드링크 쿠폰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호주산 프리미엄 와인 베이스의 와인 크루저는 알코올 도수 5%로,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돌려서 따는 트위스트 캡이 적용돼 오프너 없이 간편하게 열 수 있어, 야외 축제에서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칭따오도 브랜드 부스를 열고, 칭따오 라거와 위트비어, 스타우트까지 3종의 칭따오를 현장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선선한 가을날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와인 크루저와 고유의 청량감이 특징인 칭따오, 그리고 힙합 뮤지션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와인 크루저와 칭따오는 궤도를 벗어난다는 의미의 행사명(Off Route)처럼, 되풀이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지향한다”라며 “이날 행사에서 와인 크루저·칭따오와 함께 보다 즐거운 시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