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간의 손에 죽은 동물원 나온 맹수

기사입력:2018-09-19 06:57:48
많은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퓨마가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대전동물원을 탈출했던 퓨마가 사살된 상황이다. 탈출한 소식이 전해진 후 인근 일대 산책 자제와 더불어 많은 이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기도.

퓨마는 고양이과에 속하는데 몸길이 1.1∼2m, 꼬리길이 60∼78cm, 몸무게 30∼103kg으로 덩치는 크고 몸은 가늘며, 털이 짧고 거친게 특징이다.

또 꼬리는 둥근 막대 모양으로 길어서 전체 몸길이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특히 뒷다리가 길어서 산악지대를 잘 돌아다닐 수 있다.

우리를 탈출한 지 4시간 만인 밤 9시 40분쯤 전문 엽사에 의해 사살됐다.

당국이 탈출 원인을 조사한 결과 사육장 청소를 마친 직원이 제대로 문을 닫지 않아 달아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86.19 ▲17.54
코스닥 872.21 ▼2.15
코스피200 481.54 ▲3.2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423,000 ▲37,000
비트코인캐시 796,500 ▲1,500
이더리움 5,95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7,040 ▲170
리플 4,070 ▲2
퀀텀 3,105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435,000 ▲67,000
이더리움 5,95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7,050 ▲150
메탈 936 ▼1
리스크 456 ▼2
리플 4,071 ▲2
에이다 1,167 ▼1
스팀 17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29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796,500 ▲2,000
이더리움 5,95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7,090 ▲230
리플 4,070 ▲3
퀀텀 3,112 0
이오타 25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