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테크노돔.(사진=한국타이어)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2018년에는 환경관리 및 정책, 공급망 관리, 사회공헌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윤리경영 영역에서 많은 개선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았고 경제-환경-사회의 세 분야에서 편차 없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자사 상품 사용이 환경 개선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Renewable(지속 가능한 친환경 원재료 사용), Recycling(재활용), Reusable(재사용), Reducing(환경 영향 최소화) 등의 영역을 기반으로 중장기 연구 로드맵을 수립, 2045년까지 100% 지속 가능한 원료만으로 제조된 타이어 개발을 목표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최상위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업의 경제-환경-사회 각 영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실직적인 성과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