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의류 매장서 의류 70여점 훔친 베트남 친자매 검거

기사입력:2018-09-14 11:41:44
경찰마크

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금정경찰서는 대형의류 매장 내 다량의 의류를 훔친 베트남 국적의 친자매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30) 등 2명은 지난 7월 18일 오후 3시50분경 금정구 장전동 대형 의류매장에 손님으로 가장하고 들어가 소지하고 있던 쇼핑백에 시가 총 330만원 상당의 원피스, 치마, 셔츠 등 70여점을 합동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부산대학역 일대 CCTV 40여대를 검색, 인상착의 특정 및 이동경로를 추적했다. 의류절취 수법 전과자 200여명도 검색했다.

경찰은 김해 백화점, 대형매장 의류 절취 혐의로 검거돼 교도소 수감을 확인하고 접견조사로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03.03 ▼4.30
코스닥 731.11 ▲5.71
코스피200 346.53 ▼0.5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30,000 ▲1,190,000
비트코인캐시 563,000 ▲7,000
이더리움 3,473,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27,360 ▲460
리플 3,506 ▲63
이오스 1,218 ▲17
퀀텀 3,484 ▲6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00,000 ▲1,104,000
이더리움 3,477,000 ▲42,000
이더리움클래식 27,370 ▲440
메탈 1,244 ▲21
리스크 789 ▲11
리플 3,509 ▲61
에이다 1,120 ▲22
스팀 222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80,000 ▲1,140,000
비트코인캐시 562,500 ▲7,500
이더리움 3,473,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27,340 ▲430
리플 3,508 ▲64
퀀텀 3,415 0
이오타 328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