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신규 콘텐츠 사업으로 ‘나인 시네마’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인 시네마’는 고객들에게 다양성 예술 영화를 보다 더 특별하게 선보이기 위해 '엣나인필름'과 협업하였다. 엣나인필름은 예술영화 전용관인 아트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특색있는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전략적 협업을 통하여 올 8월에 신규 오픈한 플렉서블 문화 공간인 ‘나인스도어’에서 신규 플랫폼으로 운영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인 시네마’ 론칭을 기념하여 오는 추석기간 동안 모든 내방 고객을 위한 영화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영 라인업은 해피 어게인,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트윈스터즈, 다시 태어나도 우리 등으로 많은 수상을 받은 다양한 장르의 엄선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이후 나인 시네마는 고객들에게 문화 콘텐츠 제공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는 추석 기간 동안 영화 상영 이벤트 뿐만 아니라 BBQ파티와 미니 콘서트까지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