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자사의 ‘매트 시크 립라커’가 '얼루어 코리아'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레드 리퀴드 립 부문에서 ‘에디터스 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얼루어 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뷰티 시상식으로, 뷰티 에디터를 포함해 각 부문별 전문가와 고객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매트 시크 립라커는 ‘워 아이린 레드’, ‘상큼하조이 자몽’ 등 레드벨벳 멤버 이름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명과 생생한 발색, 트렌디한 컬러로 출시하자마자 고객의 사랑을 많이 받은 제품이다” 라며 “이번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수상을 통해 뛰어난 제품력까지 인정 받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뛰드하우스의 ‘매트 시크 립라커’는 전국 에뛰드하우스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