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본부 및 산하 사업체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31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군인공제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승우 군인공제회 상임감사는 "2015년 2월부터 본부 및 산하사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사랑의 법퍼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한지 4년째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인공제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운동’, ‘연탄배달’ 및 ‘중증 장애우 시설봉사활동’(분기 1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추석·설 명절 때마다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회원 20여명을 각 군 본부로부터 추천 받아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