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T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이번 상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치킨, 피자, 육류구이 등 기존 중국시장 진출메뉴 외에도 매운갈비찜, 김밥,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참가해 중국 상해에 한국의 맛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상해는 중국의 경제 수도로 소득·소비 수준이 높고 지속적인 외식업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외식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T는 올해 광저우(5.23~25), 방콕(7.12~15)에 이어 3번째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중이며, 향후 싱가포르(10.18~20), 호치민(11.1~3)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