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의 울산지역 4번째 독서실인 삼산독서실(울산 남구 남중로 121-1 소재)이 오픈 이전부터 지역 수험생들의 큰 관심을 모으면서 사전예약자가 70명 이상을 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정식으로 문을 열고 2주정도 지난 시점에서 만실에 가까운 수험생 회원들의 등록율을 보이면서 울산 삼산지역 최고의 프리미엄독서실로 자리잡았다.

하우스터디 울산 삼산독서실은 시설적인 부분에서 우선 지역의 여타 독서실을 압도하는 부분이 있다. 이 지역에는 현재 하우스터디 삼산독서실과 견줄만한 독서실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지만, 하우스터디가 최근 지방지역에서 과시하고 있는 브랜드 파워를 고려하면 울산 삼산독서실은 울산지역 전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독서실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당지역에 부족한 교육인프라를 대신하는 역할까지 수행 가능한 삼산독서실의 교육서비스들은 초창기부터 이 지역 수험생들의 큰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었다.

삼산독서실은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 역시 하우스터디 삼산독서실에 쏟는 애정이 각별하다. 지역에 부족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삼산독서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수험생들이 삼산독서실을 이용함에 있어 조금의 부족함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독서실이라는 곳이 갖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자 역할은 독서실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공부를 집중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결국 독서실이라는 플랫폼에 대한 관리가 관건인데 삼산독서실을 찾는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공간’, ‘공부에 필요한 차분한 분위기가 제대로 조성되었다.’라는 등의 평가를 하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을 하는 독서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수요자들의 평가이다. 하우스터디 삼산독서실이 울산 삼산동을 넘어 울산 전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독서실로 기대가 되는 것 또한 이런 이용자들의 평가 부분일 것이다.

이와 관련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이번에 문을 연 하우스터디 울산 삼산독서실은 하우스터디가 교육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낸 공간으로 하우스터디 본사에서 울산 삼산독서실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라며 “삼산독서실이 있는 지역에는 제대로 된 학습공간이 지역 수험생들의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울산 삼산독서실에 대한 지역 수험생들의 기대 역시도 컸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울산 삼산독서실은 잔여좌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갖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있다면 서둘러 삼산독서실의 이용을 문의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