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월 100억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킹스클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킹스클럽’은 월 100억 이상 국내 주식거래 고객이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킹스클럽’ 회원이 되면 건강검진, 국내 및 해외 여행 항공권, 쇼핑 등 연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 배우자 생일 및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선물과 최대 2회까지 결혼화환, 회갑화환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전년도 약정금액 등을 고려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킹스클럽’ 이벤트는 국내 주식거래를 월 100억 이상 진행한 ‘킹스클럽’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고급 와인 등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국내 주식거래를 월 10억 이상 거래한 거래금액 상위 90명의 고객에게는 홍삼 선물세트 등 5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알려졌다.

‘킹스클럽’ 가입자격 및 서비스 유지조건, 이벤트에 관한 세부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 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