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축제 참가자들이 맥주를 통해 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맥주 연못에 80톤 가량의 얼음을 가득 채워 엑스트라콜드의 원초적 시원함과 신선함을 유지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주가맥축제를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단순 홍보를 위한 축제 참여하기 보다는 축제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과 함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가장 전주다운 축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