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전문 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최근에 내놓은 독서실 인테리어 Ver. 03에 대한 독서실 창업 희망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우스터디는 창업초기부터 독서실의 기능에 가장 부합한 독서실 인테리어를 완성해 나가기 위한 꾸준하 노력을 해왔다. 그리고 조금씩 발전시켜 오던 독서실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최근 독서실 인테리어 Ver. 03을 내놓게 됐다.

독서실은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 찾는 공간이다. 그런만큼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줌으로서 집중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많은 인테리어업체들의 시장진입이 가속화되면서 화려하고 이쁘게 만들어지는 곳들이 많이 눈에 띈다.

그러나 독서실에는 이런 화려함 보다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시간을 운영해도 질리지 않을 수 있는 독서실 인테리어가 중요하다. 특히 공간사업이 갖는 감가상각에 대한 부분을 고려한다면 독서실은 오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우스터디는 독서실 인테리어 도면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5년 이상의 미래를 바라보는 자세로 준비한다. 친환경 소재를 채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향후 주변에 소음을 담은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라는 전제조건을 고려해 기초 방음에서부터 철저함을 유지한다.

따라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기 전 이뤄지는 입지확보에서부터 주변 업종들의 파악에 나서고 있으며, 독서실이 입점할 위치 주변에 소음이 심한 업종이 있다면 오히려 본사가 나서서 가맹점주를 설득해서 다른 입지를 찾도록 권유를 할 정도이다.

이는 본사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 보다는 가맹점의 성공을 우선으로 하는 하우스터디만의 기본전략이 밑바탕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인 것이다.

최근 만들어지는 하우스터디의 독서실 인테리어 Ver. 03은 과거의 디자인에 비해 보다 더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미했고, 젊은 세대의 수험생들이 주요 회원층이라는 점을 감안해 젊은 감각에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되어졌다.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독서실은 오히려 타 업종에 비해서 인테리어가 쉽지만은 않다. 1차적으로 교육청 인허가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교육청에 제안하는 규정에 맞춰야 하고, 이런 규제가 바탕이 된 위에 독서실이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하우스터디는 95개가 넘는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만들어진 인테리어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그 결과물이 이번 인테리어 Ver. 03으로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앞으로도 독서실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 독서실이 가져가야 할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더 많은 것을 담아 독서실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 형태의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계획이다.

하우스터디는 항상 ‘낮게 나는 새가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라는 운영방침을 바탕으로 진정한 프리미엄 독서실로 우뚝 서게 될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