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곤 정글비트 라이선싱사업팀장은 “이번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서 대중과 라이선시들이 애니메이션 ‘정글비트’ 캐릭터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 캐릭터가 갖고 있는 강점을 잘 활용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니메이션 ‘정글비트’는 전 세계 165개국과 40여 개 외국계 항공사 기내 프로그램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작품이다. ‘정글비트 오리지널’, ‘정글비트 멍키와 트렁크’, ‘정글비트 탐험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KBS 2TV ‘TV 유치원’과 ‘자동공부책상 위키2’에 방영, 네이버TV, 쥬니버에서도 VOD로 만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정글비트’의 국내 배급권 및 라이선싱 사업권은 윤선생의 유아사업 개발‧유통 자회사인 이노브릿지에서 갖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