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선정 금품수수 지역축제 위원장 검찰 송치

기사입력:2018-07-17 09:09:28
부산기장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기장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경찰서는 기획사 선정대가 금품수수한 지역축제 추진위원장 A씨(65)를 배임수재, 업무상횡령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일광낭만가요제 추진위원장인 A씨는 2017년 4월 4일경 기획사 대표 B씨(44)로부터 “낭만가요제 행사 기획사 선정에서 편의를 봐 달라”는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400만원을 받고 업체선정 후인 8월 28일경 200만원을 교부 받은 혐의다.

이어 A씨는 2017년 8월경 업무상 보관중이던 1억 상당 행사후원금 중 600만원을 술값·유흥비로 마음대로 소비하는 등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87.44 ▲31.11
코스닥 869.72 ▲12.90
코스피200 364.48 ▲3.4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330,000 ▲418,000
비트코인캐시 648,000 ▲4,500
비트코인골드 44,990 ▲500
이더리움 4,515,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8,970 ▲260
리플 726 ▲4
이오스 1,128 ▲9
퀀텀 5,595 ▲7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465,000 ▲422,000
이더리움 4,527,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9,110 ▲340
메탈 2,360 ▲25
리스크 2,364 ▲7
리플 727 ▲4
에이다 651 ▲2
스팀 398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9,325,000 ▲438,000
비트코인캐시 649,500 ▲5,000
비트코인골드 45,130 ▲130
이더리움 4,513,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9,080 ▲400
리플 726 ▲4
퀀텀 5,570 ▲50
이오타 32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