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까지 쏠리는 눈눈눈...관악산 집단폭행, 들끓는 민심 여전해

기사입력:2018-07-17 06:47:28
[로이슈 이장훈 기자] 관악산 집단폭행 한 이들의 새 소식에 이른 아침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관악산 집단폭행을 한 청소년들이 구속된 소식이 16일 전해졌기 때문.

여전히 인터넷상에서는 관악상 집단폭행 한 이들에 대한 들끓는 분노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 여학생에게 성인보다 더 무자비하게 몹쓸짓을 했기 때문.

서울북부지법은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7명을 대상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서울 도봉서는 지난12일 가해 학생 10명 중 적극 가담자 7명에 공동폭행·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나머지 3명은 단순가담자 2명과 촉법소년 1명이어서 제외됐다.

가해 학생 10명은 지난달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3시까지 피해자인 고등학교 2학년 A양을 노래방과 관악산 등으로 끌고 가 집단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다.

가해 학생들은 폭행 이유에 대해 "우리 무리(10명) 중 한 명의 남자친구와 A양이 만나 혼내주기로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근래들어 법을 교묘히 악용해가며 십대들의 몹쓸짓 소식이 늘어나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이를 두고 들끓는 심정이 담긴 글을 남기고 있다.

관악산 집단폭행 / 사진=보도화면 일부캡쳐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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