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지난달 30일 삼성동의 에이미 키친 스튜디오에서 배우 이서진과 유명 셰프 이경호, 파워벨즈 서포터즈가 참여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브라운 핸드블렌더를 사용한 요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클래스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몬테라스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서포터즈들과 함께 진행됐다. 브라운 광고모델인 배우 이서진도 참여하여 더 특별했던 쿠킹 클래스는 브라운의 MQ9 시리즈 핸드블렌더를 이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활용 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고, 현재 ‘연남 부르스리’의 오너인 이경호 셰프는 ‘부리타 치즈를 곁들인 수제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선보여 서포터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서진과 서포터즈들이 ‘박하를 넣은 수박 주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tvN 프로그램인 ‘윤식당’, ‘삼시세끼’ 등에서 브라운 블렌더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던 이서진은 클래스에서도 핸드블렌더를 능숙하게 활용하며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쿠킹 클래스에 선보인 핸드 블렌더 MQ9 시리즈는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액티브 무비 칼날 기술로 모든 재료를 손쉽게 블렌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스마트 스피드 기술로 한 손으로 직접 속도와 파워를 조절할 수 있다. 브라운만의 파워벨 플러스 기능은 튐 방지 기술이 탑재되어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시켜준다.

한편, 이서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운은 2012년 드롱기 그룹이 주방 가전 부문 사업을 인수하며 핸드 블렌더의 전세계 판매 1위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독일 기술력과 디자인 두 가지 가치를 고수해 가고 있는 명품 가전 브랜드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