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코리아나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는 여름철 검게 그을린 피부와 잡티로 인해 고민에 빠진 여성들을 위한 ‘비타민 씨 솔루션 앰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비다 비타민 씨 솔루션 앰플((300mg+8ml)*4ea/280,000원)’은 코리아나만의 기술력으로 캡슐화한 비타민 C가 피부 깊은 곳까지 도달해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1제 파우더 앰플에 순수 비타민 C를 무려 70%나 함유해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라비다의 독자성분인 리얼비타™와 mi-RNA 레귤레이터, 피부 회복제의 주요 성분인 타우린을 함유한 2제가 멜라닌 생성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어 불균일한 피부 톤을 맑게 케어하고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또한, 외부환경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비타민 C를 위한 ‘히든월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한 상태로 보존해 주며, 사용 직전 1제와 2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듀얼타입의 앰플이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팀 담당자는 “화이트닝의 핵심은 겉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피부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멜라닌까지 걷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라비다 비타민 씨 솔루션 앰플은 순수 비타민 C와 미백 시너지 성분들을 코리아나만의 기술력으로 담아내 피부 끝까지 도달하도록 도움을 주며, 한 달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화이트닝 케어를 제안하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