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몬스터 에너지 시트라 썸머 콘서트’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몬스터 에너지는 울트라 코리아 등 뮤직 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한 적은 있지만, 힙합 콘서트에 단독 후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몬스터 에너지 시트라 썸머 콘서트는 도끼, 더콰이엇, 창모, 해시스완, 김효은, 식케이, 화나, 오르내림, 노엘 등 국내에서 가장 핫한 힙합 뮤지션의 공연 뿐 아니라, 최근 출시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를 중심으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무료 시음 기회도 제공 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몬스터에너지시트라썸머콘서트 #몬스터에너지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1박스(24캔)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

우리 나라 힙합씬을 주름잡는 화려한 래퍼들이 120분동안 멋진 공연을 펼칠 이번 몬스터 에너지 시트라 썸머 콘서트는 예스24에서 예매가능하다.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출시 후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 로고가 새겨진 모자, 가방, 티셔츠 등의 굿즈에 열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2년만에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를 출시해 3종류의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로 국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