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이 지난 24일 서울시 은평구 보건소를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외 치과의사, 치위생사 등 제니튼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치아검진부터 치료 등 지역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하였으며, 걸그룹 맴버 해시태그가 참여해 호응속에 나눔을 실천했다.

의료봉사활동에는 치과의사 지대경 권지영 안상훈 정현성 이학 남민호 원장이 참여했다.

은평구 보건소는 구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공공보건서비스 기관으로 취약계층의 구강건강관리사업, 학생 및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등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운영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2011년부터 의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 검진 및 치료를 무료 제공하는 의료나눔 프로그램으로 제니튼 제품 판매수입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지대경 대표는 “지역사회 청소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사회적 가치창출의 첫 걸음이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여 발전을 이루는 것으로 제니튼의 핵심 경영철학 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구강건강전문기업으로, 유아동과 어린이를 위한 ‘닥터제니 키즈(베이비)치약’, ‘닥터제니 어린이치약’, ‘닥터제니 주니어치약’, 임산부 전용 ‘닥터제니 마더스치약’,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닥터제니 검프로젝트 프로폴리치약’, 밝고 하얀 치아를 위한 ‘닥터제니 화이트치약’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