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경찰서는 기장군청에 무단침입한 건설사 직원들을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산건설 직원 17명이 5월 31일 밤 9시31분경 기장읍 청강리 기장군청 6층 창조건축과 사무실에 정관 두산위브더테라스 아파트의 준공허가 지연문제로 항의하고자 찾아갔으나 아파트 1층 입주민들의 반발시위에 대비해 공무원들이 출입문을 시정하자 파손후 무단 침입한 혐의다.
이 아파트는 2016년 3월 신화건설에서 토지매입후 11월 시공사로 두산건설에 총 272세대를 발주했다. 지난 5월 31일자 입주예정이었으나 1층 세입자(54세대)들이 반 지하구조로 돼 있어 부실시공을 주장하면서 고소 및 기장군청 앞에서 허가 중지 집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핵심 가담자 5명은 형사입건하고 공용물건 손괴 고의성 및 12명에 대해 추후 조사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 기장군청에 무단침입 건설사 직원들 검거
기사입력:2018-06-01 14:44:24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97.40 | ▼69.76 |
| 코스닥 | 933.76 | ▼3.58 |
| 코스피200 | 575.60 | ▼12.33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3,403,000 | ▼107,000 |
| 비트코인캐시 | 844,000 | ▼4,000 |
| 이더리움 | 4,645,000 | ▼13,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9,480 | ▲40 |
| 리플 | 2,981 | ▼2 |
| 퀀텀 | 2,139 | ▲1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3,379,000 | ▼145,000 |
| 이더리움 | 4,643,000 | ▼1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9,490 | ▲50 |
| 메탈 | 572 | ▲1 |
| 리스크 | 309 | ▲5 |
| 리플 | 2,980 | ▼3 |
| 에이다 | 601 | 0 |
| 스팀 | 103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33,440,000 | ▼70,000 |
| 비트코인캐시 | 842,500 | ▼5,000 |
| 이더리움 | 4,646,000 | ▼1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9,490 | ▲90 |
| 리플 | 2,981 | ▼1 |
| 퀀텀 | 2,122 | 0 |
| 이오타 | 143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