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아파트는 2016년 3월 신화건설에서 토지매입후 11월 시공사로 두산건설에 총 272세대를 발주했다. 지난 5월 31일자 입주예정이었으나 1층 세입자(54세대)들이 반 지하구조로 돼 있어 부실시공을 주장하면서 고소 및 기장군청 앞에서 허가 중지 집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핵심 가담자 5명은 형사입건하고 공용물건 손괴 고의성 및 12명에 대해 추후 조사예정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