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대산지사에서 현장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KOEM)
이미지 확대보기이사회에서는 2018년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대산지사 방제대응센터와 청항선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해양생태계보호구역인 신두리 사구 일대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이사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중심 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