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옥 전경(사진=코레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광역철도와 지지체 간 협업체제 구축 △지자체별 대표상품 운영 등에 대해 안건별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 △문화와 예술이 녹아있는 관광자원 발굴 △외국인 대상 스토리텔링식 한국문화 체험 연계 △편리한 연계교통수단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태명 광역철도본부 본부장은 “수도권전철 주변은 관광자원이 다양하고 그 잠재적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며 “이번 회의가 전동열차와 연계한 관광자원 활성화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