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백화점(069960, 전일 종가 9만7200원)이 적극적인 면세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26일 예측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최근 순환출자 해소 이후 적극적인 성장 동력 강화를 모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우선적으로 중국시장의 럭셔리 수요를 흡수하고, 직매입을 통한 수익구조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면세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연 매출액 1조원 규모(DF1 화장품, 향수 및 DF5 피혁, 패션)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의 입찰 참여가 예상되며, 11월부터는 강남 코엑스에 위치한 3300평 규모의 시내 면세점 영업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2016년까지 백화점 내 중국인 관광객 소비 비중은 2~3% 수준으로 추산되며, 중국 인바운드 소비가 회복되면 기존점 성장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천호점 증축이 완료되고, 내년에 대전・동탄・진건 아울렛 신규 출점으로 현대백화점의 총 영업면적은 전년 대비 16.3%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메리츠종금증권 “현대백화점, 면세사업 확장으로 주가 회복 가능성”
기사입력:2018-04-26 08: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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