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X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 종료

기사입력:2018-04-24 09:02: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메가박스 X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이전에 작품에 후보에오른 작품들을 재상영하고 감독과 관객들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그니처 이벤트로 올해는 특별히 주요 연기상 후보에 오른 출연 배우들까지 함께했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후보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박열(이준익 감독, 최희서, 김준한)>,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김동 욱)>, <1987(장준환 감독, 김윤석)>,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박은경 대표)> 총 5개 작품 중 대부분 예매 매진이 되었으며, 특히 배우까지 함께 참석한 <박열>과 <신과 함께-죄와 벌>, <1987>의 좌석점유율은 80% 이상을 기록했다.

행사 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GV(관객과의 대화)였다. 장성란 영화전문기자의 진행으로 감독과 배우와 관객이 직접 질문을 주고 받으며 작품을 재발견하는 시간에 관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1987>로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김윤석은 ‘악역 전문’으로서의 소감을 묻는 말에 “악역 페스티벌을 만들면 내가 무조건 1등”이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고, 남우조연상 후보 김동욱은 “<신과 함께-죄와 벌>은 배우로서 재조명을 받은 인생영화”라며 “2편에서도 김용화 감독과 호흡하며 열연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차별 GV 종료 후에는 오는 5월 3일 개최되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대 이벤트를 실시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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